날이 따뜻해지고 하늘이 맑아지면서 봄 내음이 풍기고 있습니다.
매년 따뜻한 봄이 오면 등산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등린이들도 쉽고 즐겁게 꽃놀이 가실 수 있는 초보자 코스추천드려요!
🌳1시간 코스로 즐기는 '청계산'
서울 강남구에서 가장 가까운 '청계산'은 접근성이 좋아 서울 시민이 많이 찾고 있어요. 청계산입구역 윈터골 입구에서 옥녀봉까지 1시간이면 오를 수 있습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갈 수 있어요.
등린이보다는 더 오를 수 있다! 하시는 분들은 옥녀봉보다 약 204m 높은 매봉 코스를 추천드려요~
🍀서울에서 가기 쉽다는 '아차산'~'용마산'
서울에서 접근하기 쉽고 초보자들이 많이 도전하기로 유명한 코스입니다.
광진구와 구리에 걸쳐있는 아차산과 바로 옆에 붙어있는 용마산은 두 곳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유명합니다. 아차산의 대표 전망대인 고구려정에서 멋있는 사진 한 컷 어떠세요?
🌻역에서 10분이면 입구 도착! '응봉산'
출처 : 카카오맵
서울숲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경치로 등산의 묘미를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응봉산 내에 있는 암벽 등반 공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주말 운동으로 제격일 듯 합니다. (*최대 8인까지 이용 가능)
정상부근에 있는 팔각정에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해보세요!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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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에는 기능성 소재로 제작된 아르보노브라의 애슬레져 라인과 조금 더 편안한 등산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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