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들에게도 봄날 같은 5월이 되길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누군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누군가를 축하할 수 있는 많은 기념일이 모여있는데요.
그 중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에 집중해볼까요?
#1.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 👧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들의 권리 보호를 내세우며 제정한 어린이날이 올해 1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방정환 선생은 일곱 개의 조항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언'을 발표하며, 어린이들을 완전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이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린이날이 제정된 이후 어린이들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2. 노키즈존은 합리적인 방침? NO! 🙅♀️
최근 아동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No Kids Zone)'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키즈존에 대해 아동의 권리를 침해하는 혐오 방침이라는 의견과 '미숙한'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방침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만약 노키즈존이 어린이가 아닌 특정 성별이나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면 분명히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됐을겁니다.
어린이들을 완전한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은 채 '미숙하다'는 이유로 이들의 정당한 권리를 무시하고, '미숙하다'는 이유로 당당하게 차별하는 것은 아닐까요?
어린이들을 배제할 것이 아니라 이들이 사회적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어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다같이 살아가는 사회잖아요. 😊
#3. 이제는 YES키즈존! 🤹♀️
노키즈존에 대한 대응으로 '예스키즈존(Yes Kids Zone)'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린이 손님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명한 예스키즈존에 사람들은 많은 호응을 보내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 맥도날드는 '온 세상 어린이들을 환영한다'는 문구와 함께 맥도날드가 예스키즈존임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을 올려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4. 아르보노:브라는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가장 편안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아르보노:브라는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비단 성인 여성뿐만 아니라 어린이까지도요!
지난 3월 아르보노:브라는 어린이들이 브라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르보노 주니어 베이직 반팔 브라 티셔츠'와 '아르보노 주니어 심리스 브라 & 팬티'를 출시하였습니다.
편안함은 우리 모두의 것이니까요!
마치며..
앞으로 어린이가 존중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아르보노:브라가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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