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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브라=산소호흡기

생후 10년차 인생부터 함께 해온 ‘브라’. 과연 내 아이도 생후 10년차가 될 무렵 ‘브라’와 평생을 동고동락해야만 할까요?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마치 여자의 숙명처럼 살아가야 하는 일상 속에서 ‘브라’라는 것이 과연 아이를 낳는 일만큼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가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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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아르보노브라 고객 이민정씨는 노브라 라이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는 회사와 집 무한 반복되는 삶 속에서 육아라는 책임까지 짊어지면서 감옥에 갇힌 것만 같은 답답함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재택근무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만큼은 옷이라도 편하게 입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아르보노 V넥 노브라 반팔 티셔츠를 접하게 됐죠. 그와 동시에 이런 경험을 왜 진작에 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다고 합니다. “옷을 입어보고 문득 아이가 어렸을 적이 떠올랐어요.
아기띠가 가슴을 조이고, 허리도 조이고, 아이는 제 가슴을 누르고, 브라의 와이어며 밴드며 모든 것이 제 가슴을 압박했던 그 느낌을 아직도 지울 수가 없어요. 그때 이 신세계를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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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보노 코지 노브라 원피스를 입어본 또 다른 고객 김정연씨는 활동적인 아이 덕에 브라에 짓눌리는 느낌 마저도 엄청난 압박감으로 다가왔다고 토로했죠. 하지만 제품을 입어본 뒤 그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육아에서 브라를 빼면 제 삶에 산소호흡기를 단 것 같은 기분이에요”

일상에서 작은 것을 덜어냄으로써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들이 있습니다. 10살 무렵부터 30년 가량을 함께 해온 그 녀석, 내 가슴의 행복을 위해 가끔은 멀리 떨어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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